피터 린치의 PER 기준 매매법
마젤란펀드 운용 초기에 내가 좋은 수익률을 거뒀던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1978년에 내가 가장 선호했던 10개 주식의 PER는 4배에서 6배 사이였고, 1979년에는 3배에서 5배 사이였다. 주가가 순이익의 3~6배에 불과한 주식에 투자해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당시 내가 선호했던 주식은 앞에서 이미 설명한 소매업체와 은행 등을 포함한 중소형, 이른바 2등 주식이었다. 출처: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흐름출판. 2008), 171.
2018. 10. 16.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