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부업 가능한 이지태스크 서비스 이루미 후기 (지급 내역 인증)

 

누구나 쉽게 등록하여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이지태스크 소개해드려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요구하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시작하기에 좋은 플랫폼이에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요청 건수가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요청하는 기업 또는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

 

기업이 요청할 때 이지태스크에 결제하는 금액은 시간당 16,500원이에요.

이루미(일하는  사람)에게 정산되는 금액은 시간당 10,100원이에요.

3.3%의 소득세 공제 전 금액입니다.

나머지 금액은 플랫폼의 수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1시간, 2시간 등으로 시간 단위의 업무요청이 있는 반면,

20분, 30분 등으로 쪼개서 요청이 있을 때도 있어요.

 

잘 확인해보시고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분으로 진행하면 소득세 빼고 3,257원이 정산되어요.

 

실제 정산 내역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실제 정산 받는 금액

 

 

업무요청이 들어오는 방식은 카톡 푸시알람이 옵니다.

그때 가장 먼저 들어가서 업무 수락을 누르는 사람,

즉 선착순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이런 식이면 사실 업무의 퀄리티가 좋을지는 모르겠어요.)

 

업무의 요청이 단가에 비해 높은 경우도 있고,

기대치가 높아 시간 내에 할 수 없는 일들도 있어요.

결과에 상관없이 정산을 받는 것도 약간은 이상한 구조입니다.

 

실제로 업무를 전달하는 방식과, 

고객이 기대하는 요구 내용이

결제한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인가를 잘 보고 요청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건 고객의 입장입니다.

 

카톡에서 알람이 오고 나서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여요.

 

 

보시면 받은 제안이 비어있어요.

하루에 1-2건 정도의 제안이 오는데 10초 뒤에 누르면 이미 제안이 사라져 있습니다.

내용을 보기도 전에 수락을 눌러 진행하는 것처럼 빠른 속도에요.

 

요즘 같이 부업 없이 하기 힘든 때에는

이런 소소한 방식의 부업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짬짬히 일을 하실 수 있는 분께는 추천하지만,

여기에서 받을 수 있는 기대수익은 일 5,000원 이하여서

잘 고려해보고 해보시길 추천해요.

 

어찌 점점 더 업무 요청이 없어지는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