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수역 근처] 이태리 준 Italy Jun 리뷰
상록수역 근처 본오동에 있는 이태리 준 Italy Jun에서 피자를 시켰어요. 제가 피자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다이어트 하느라 최근에 잘 안 사먹어서 오랜만에 기분 전환도 할 겸 가게에 들어갔어요.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난 1시 무렵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도 저는 피자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두고 에어컨을 안 틀어두셔서 약간 더웠지만 저는 기분 좋게 피자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전에 유럽에서 더운 날씨에 피자를 먹던 게 떠오르면서 더위를 즐겨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첫인상이 약간 아쉬웠던 건 약간 오래된 옷장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가 났는데, 그날 제가 오기 직전에 매장을 열었던 것 같아요. 환기를 빨리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면 ..
2019. 5. 25. 12:08